청주 소변기 수리 업체 뚜러브로 입니다.
소변기 물이 멈추지 않으신다면 010-5953-8281 로 전화 주세요
응급처치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변기는 상가에 혹은 사무실 공장등에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물입니다.
사람의 소변에는 암모니아 성분이 있어 제대로 세척되지 못하면 악취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또한 제대로 물세척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배관이 요석으로 막혀 소변이 역류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제때 수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변기 세척밸브는 자동 센서형과 수동 버튼형이 있습니다.
공공이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수동식 세척밸브는 잘 누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위에서 언급한 악취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용자가 정해져 있고 수도 절약, 고장에 신경쓰기 싫으시다면 수동 밸브도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 가격 자체가 저렴하고 고장이 나는 부속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리가 쉬운편입니다. 전체 교체도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 자동 센서형 소변기 세척밸브의 경우 바로바로 물세척이 되기 때문에 악취 예방에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식 센서의 경우 배선 공사가 필요하고 건전지형의 경우 건전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소변기에서 물이 계속 나오거나 아예 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센서형 밸브의 경우라면 두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센서부 이상
소변기 센서의 고장으로 인해 물을 멈춰주는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먼저 점검을 해볼 수 있는 것은 건전지를 교환해보고 혹은 누수 혹은 누전으로 인해 차단기가 내려갔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전기장치에 이상이 없다면 센서 고장으로 센서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둘째. 세척밸브 이상
솔레노이드 밸브 이상으로 물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거나 멈춰주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센서에 정상적으로 불이 들어오고 틱틱 하는 소리와 함께 신호를 주는데도 물이 나오지 않거나 멈추지 않는다면 세척밸브 고장입니다. 이 경우 단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간 밸브가 있다면 단수 후에 솔레노이드 밸브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수동 세척밸브의 경우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밸브 내부에 피스톤을 교체해주면 됩니다. 제품별로 피스톤의 구조와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 제품 구매시에 같은 브랜드의 같은 모델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세척밸브 자체가 그렇게 고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 교체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립형 센서의 경우 소변기 센서나 밸브가 매우 좁은 공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당브랜드에 AS를 신청하시거나 저희에게 맡겨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오늘 현장은 복대동의 한 상가입니다. 물이 멈추지 않아 문의를 주셨고 외부 노출형 센서입니다. 로얄 토토 제품인데 솔레노이드 밸브가 특이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현장에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소변기를 탈거하지 않고 작업하여 센서가 타일 안쪽으로 파묻혀 있는 구조였습니다.
기존 소변기 센서를 탈거하고 단수후에 밸브 전체를 분리하였습니다.
지수전 밸브와 솔밸브가 함께 붙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함께 분리해줘야 했습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타일에 묻혀있는 구조라 아래쪽 타일을 약간 절개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체 해체 후에 지수전 밸브-> 솔레노이드 밸브-> 센서부 연결 순서로 조립해줍니다.
수량은 상가이기 때문에 넘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세척량으로 설정해드렸습니다. 감지거리의 경우 기본 설정되어있는 거리를 사용하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제품들은 3초이상 서있어야 물이 나오는 절수형 제품들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예비 세척이 포함된 제품도 있으니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해당 제품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청주 소변기 센서 수리 업체 뚜러브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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